제니, 가슴 비치는 시스루 입고 호텔방서 뽐낸 고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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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08 10:07
입력 2025-05-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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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블랙핑크 제니(29)가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고혹미를 뽐냈다.

제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호텔방을 배경으로 찍은 19장의 사진과 영상 하나를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세계 최대 패션 자선쇼 ‘2025 멧 갈라’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을 당시 선보였던 의상을 입고 있다.

제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차려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 부분이 드러나는 레이스 장식 상의는 섹시한 매력을 더한다. 모자와 스타킹 등에는 샤넬 로고가 세련되게 새겨져 ‘인간 샤넬’로서의 매력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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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제니는 올해까지 3년 연속 ‘멧 갈라’에 참석해 글로벌 셀럽임을 인증했다.



제니는 ‘흑인 남성복의 재해석’이라는 올해 ‘멧 갈라’ 주제에 맞춰 블랙 정장 하의에 오프숄더 블랙 새틴 점프수트를 매치한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투톤 중절모로 포인트를 줘 클래식한 멋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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