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함 벗은’ 손예진, 팜므파탈로 ‘고혹미 물씬’
김예나 기자
수정 2010-08-20 09:21
입력 2010-08-20 00:00

2010 APN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배우 손예진이 청순한 매력을 벗고,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손예진은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 9월호 화보촬영을 통해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손예진은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소화했다.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손예진은 이번 작업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이병헌, 봉준호 감독과 함께 제5회 APN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결정돼 지난 13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APN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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