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행인에게 막무가내 시비 걸고 싸움 유도…20대 BJ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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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수정 2025-11-27 19:33
입력 2025-11-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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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미지. 서울신문DB
경찰 이미지. 서울신문DB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행인에게 시비를 걸고 싸움을 유도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27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일 부산 사하구 하단동 유흥가에서 맨손 격투 등을 주제로 인터넷 방송 촬영을 하면서 행인들에게 시비를 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마주친 행인에게 막무가내로 “싸우자”, “때려라”고 시비를 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또 지인과 실시간 방송을 하며 만취한 상대방을 심하게 폭행하는 등 4명을 상대로 상처를 입히거나 물건을 부순 혐의도 받는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1년간(지난해 10월~올해 10월) A씨와 같은 ‘생활 주변 폭력 사범’을 총 8288명 검거해 189명을 구속했다”면서 “생활 폭력은 시민 생업과 일상생활을 위협하고 있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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