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통령 축하 난 보는 정청래 신임 대표
수정 2025-08-04 14:55
입력 2025-08-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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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가 4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으로부터 받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축하 난을 보고 있다. 2025.8.4.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가 4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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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가 4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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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가 4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20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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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가 4일 국회 당대표실을 예방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으로부터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축하 난을 받고 있다. 20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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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가 4일 국회 당대표실을 예방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으로부터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축하 난을 받고 있다. 20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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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4일 국회를 찾은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을 만나 ‘당·정·대 원팀’ 의지를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을 찾은 우 수석에게 “이재명 당시 당 대표와 함께 당이 원팀이 돼서 내란을 극복하고 새로운 이재명 정부를 출범시켰다”며 “그때 그 마음으로 앞으로 더 집권여당 대표로서 책임감 있게, 진중하게 당·정·대 원팀을 만드는데 솔선수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8·2 전당대회 직후 이재명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거론하며 “대통령께서 당·정·대 원팀으로 효능감 있게, 앞으로 각자 맡은 역할을 잘해주십사 말씀해주셔서 저도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에 우 정무수석은 “대통령께서 대표로 계실 때 그 누구보다도 도움을 많이 받은 최고위원이라고 회상했다”며 “앞으로 더 호흡을 잘 맞춰서 일치된 당·정·대 모습을 보여주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우 정무수석은 이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정 대표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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