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베니스영화제’ 레드카펫 여신들
수정 2025-09-01 15:31
입력 2025-09-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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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82회 베니스영화제’ 중 영화 ‘프랑켄슈타인’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영화배우 겸 모델 패리스 잭슨이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82회 베니스영화제’ 중 영화 ‘프랑켄슈타인’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영화배우 케이틀린 디버가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82회 베니스영화제’ 중 영화 ‘프랑켄슈타인’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영화배우 겸 모델 몰리 심스가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82회 베니스영화제’ 중 영화 ‘프랑켄슈타인’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82회 베니스영화제’ 중 영화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 -
모델 안야 루빅이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82회 베니스영화제’ 중 영화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박찬욱 감독이 제82회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공개한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미국과 영국 주요 매체들이 극찬을 쏟아냈다.
미국의 영화 평점사이트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31일 낮 정오(미 서부시간) 기준으로 영화 ‘어쩔수가없다’(영어 제목 ‘No Other Choice’)에 대해 17개 매체가 리뷰(평가)를 내놓은 가운데 이들의 평점이 100점 만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영국 BBC는 “‘황홀하게 재미있는’ 한국의 걸작은 올해의 ‘기생충’”이라는 제목의 리뷰 기사에서 박 감독의 신작이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작 ‘기생충’만큼 뛰어난 작품성을 보여준다고 평가하며 별점 5점 만점을 줬다.
BBC는 “‘올드보이’와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이 베니스(베네치아)영화제에서 경제적 불안을 다룬 ‘암울하면서도 웃긴’ 코미디를 공개했다”며 “이 작품은 세계적으로 큰 히트작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에서는 박 감독의 이번 베네치아 영화제 수상 가능성이 클 뿐 아니라 내년 오스카상(아카데미)의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사진은 30일(현지시간) 영화 ‘프랑켄슈타인’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스타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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