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짓기 예능’서 만난 남녀 혼전임신… 역대급 경사 돌싱커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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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16 08:28
입력 2025-10-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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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SBS플러스·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짝짓기 예능’에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한 ‘돌싱 커플’이 혼전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돌싱특집으로 꾸며지고 있는 28기 출연자 중 혼전임신 커플이 나왔다는 긴급 공지가 전해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MC들은 20기 광수와 영자,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진심으로 축하했다.

경사는 이게 다가 아니었다. 방송 말미 PD는 “솔로나라에 경이로운 일이 생겼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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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SBS플러스·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이어진 영상에는 태아 초음파 사진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8기에서 탄생한 커플의 임신 중 아기로, 태명은 ‘나솔이’라고 했다.

흥분한 데프콘은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저희가 결혼 커플에 대한 힌트는 드렸는데 아기 심장 박동 듣는 건 처음이다”라며 말했다.

이이경은 “어떤 연애 프로그램에 심장 박동 소리를 듣냐”라며 감격했고, 송해나는 “누군지 궁금해 미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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