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1년 차’ 한가인♥연정훈 위기?…“‘이때’ 이혼수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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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9-26 15:12
입력 2025-09-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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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배우 한가인이 남편인 배우 연정훈과 내후년 ‘이혼수’가 들어왔다는 말에 충격받았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무당이 된 순돌이가 예언한 한가인-연정훈의 충격적 미래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가인은 배우에서 무당이 된 이건주의 신당을 찾아가 신점을 봤다.

점사를 본 이건주는 한가인에 대해 “고집이 있는데 ‘예쁜 똘끼’ 느낌이다. 만약에 뭐를 해야 하는 게 싫으면 안 한다.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포기가 빠른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와 올해 열심히 노력하는 느낌이다. 어차피 노력해야 하므로 운명적으로 노력을 하는 느낌의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는 운이 좋다. 드라마나 영화 쪽으로 일이 엄청나게 들어오겠다. 운때를 잘 갖고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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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또한 “올해 말 내년부터 한가인과 연정훈이 두 사람 중에 문서를 잡는 운이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 이사를 하거나 건물을 사거나”라고 말했고, 한가인은 “영란 언니 이사 가는 것도 맞히셨더라”라며 귀담아들었다.

이후 이건주는 이야기하기 잠시 망설인 뒤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 내후년에 한가인과 연정훈의 이혼수가 들어온다. 잘 극복하고 넘어가면 좋은 거다. 들어온 거니까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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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이에 한가인은 충격을 받으며 “이거 자료 화면으로 쓰이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건주는 “근데 이럴 때 또 두 분 합이 잘 맞아서 잘 살면 이혼수를 누르고 더 잘 살 수 있는 그런 수로 바뀌니까 그것만 조금 신경 써 주시면 될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2005년 결혼해 결혼 21년 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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