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승합차가 충격 완화 교통시설물 들이 받아···50대 운전자 숨져
임형주 기자
수정 2025-08-28 11:14
입력 2025-08-28 11:14
광주광역시 도심서 충격 완화 교통시설물 들이받고 숨져
광주 도심서 충격 완화를 위한 교통시설물을 들이 받은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28일 오전 0시 2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한 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도로 구분을 위해 설치한 충격 완화 장치 교통시설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50대 A씨가 크게 다쳐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유가 있는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형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금가루가 둥둥” 21년 만에 나타난 ‘길조’…지금 아니면 못 본다? [포착]](http://img.seoul.co.kr/img/upload/2025/09/04/SSC_20250904172725_N2.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