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마가 할퀸 마을, 복구는 ‘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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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이지훈 기자
수정 2025-07-21 20:21
입력 2025-07-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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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 가평군 조종면 신상3리 마을이 전날 내린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아수라장이 돼 있다. 2025.7.21 이지훈 기자
21일 경기 가평군 조종면 신상3리 마을이 전날 내린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아수라장이 돼 있다. 2025.7.21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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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폭우로 아수라장이 된 경기 가평군 조종면 신상3리 마을에서 포클레인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7.21 이지훈 기자
21일 폭우로 아수라장이 된 경기 가평군 조종면 신상3리 마을에서 포클레인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7.21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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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폭우로 아수라장이 된 경기 가평군 조종면 신상3리 마을에서 복구작업이 이뤄지는 가운데 한 주민이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2025.7.21 이지훈 기자
21일 폭우로 아수라장이 된 경기 가평군 조종면 신상3리 마을에서 복구작업이 이뤄지는 가운데 한 주민이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2025.7.21 이지훈 기자


21일 폭우로 아수라장이 된 경기 가평군 조종면 신상3리 마을에서 포클레인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12분께 가평에서 실종됐던 7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집계된 경기 북부지역 폭우 인명피해는 사망 4명, 실종 4명 등이다.

닷새간 내린 큰비로 전국에서 18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가운데 현장에서는 여전히 피해 복구와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뤄지는 중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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