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이 필요해’
수정 2025-07-28 15:42
입력 2025-07-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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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8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올림픽공원에서 직박구리가 수도꼭지에 고여있는 물을 먹고 있다. 2025.7.28
연합뉴스 -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8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올림픽공원에서 직박구리가 수도꼭지에 고여있는 물을 먹고 있다. 202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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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8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올림픽공원에서 직박구리가 수도꼭지에 고여있는 물을 먹고 있다. 202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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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8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올림픽공원에서 참새가 수돗가에 고여있는 물속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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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8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올림픽공원에서 참새가 수돗가에 고여있는 물속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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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8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올림픽공원에서 참새가 수돗가에 고여있는 물속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28
연합뉴스
28일 서울 한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가마솥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다.
남동풍의 영향으로 주말이 오기 전까지 최고 37도에 가깝겠고 밤사이에도 27도 안팎으로 매일 열대야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날 한낮에 강릉은 36도, 대전도 36도까지 오르겠고 여수는 33도, 부산 32도, 제주 33도로 휴가지도 뜨겁겠다.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있다.
기온이 유독 높은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에는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지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말했다.
폭염은 이번 주 내내 이어지면서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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