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복합시설 ‘부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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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5-08-25 10:57
입력 2025-08-25 10:57
교육청·행정안전부 재정투자심사 통과
김지철 교육감 “사회통합형 체육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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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도교육청 제공
충남 부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도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부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2025년 정기 제2차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와 충남교육청 재정투자심사를 각각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부여군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부지 내 지하 1층, 지상 2층 총면적 4423㎡ 규모다.

국비 40억원과 교육청 99억원, 부여군 111억원 등 250억원을 투입해 수영장(25m 8레인)·유아풀·체육관·장애인 체력 인증센터 등을 조성한다. 개관은 올해 10월 착공해 2027년 3월이 목표다.

김지철 교육감은 “부여군과 협력해 학생과 지역주민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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