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장음식 맛보는 이재명 대통령
수정 2025-09-05 18:54
입력 2025-09-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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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인천 용현시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2025.9.5.
대통령실 제공 -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인천 용현시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20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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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인천 용현시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20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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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인천 용현시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20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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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인천 용현시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20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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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인천 용현시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20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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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인천 용현시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20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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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인천 용현시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2025.9.5.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인천의 한 시장을 ‘깜짝 방문’해 직접 물가 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안귀령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천 연수구에 있는 송도 컨벤시아에서 바이오산업 발전 방안 관련 토론회를 주재한 뒤 인근 미추홀구의 용현시장을 예정 없이 찾았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과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등과 함께 시장을 돌며 상인들에게 “영업 상황이 어떠한가”라고 물었다.
한 상인이 이 대통령에게 “고생 많으시죠”라고 하자 이 대통령은 “여러분이 더 고생 많으시다”며 화답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축산물 상점에서 고깃값 동향을 물은 뒤 분식집에 들러 동행한 관계자들과 삶은 햇고구마, 떡볶이, 순대 등을 구매해 나눠 먹었다.
이 대통령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살아야 경제가 산다”고 강조한 데 이어 “현장과 현실을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며 참모들에게 음식을 권해 현장에서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고 안 부대변인은 전했다.
분식집 상인은 이 대통령에게 “더워서 시장을 찾는 사람이 적지만 민생 회복 소비쿠폰 덕분에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좋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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